
[제니스뉴스=소경화 기자] 글로벌 모델 비타 칸이 국내 활동에 재시동을 걸었다.
유럽, 미주, 아시아에서 활발한 모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타 칸이 씨제스모델에디션과 재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활동을 다시 시작한다.
작년 초, 씨제스모델에디션과의 계약 체결로 3개월 짧은 기간 동안 한국에서 모델 활동을 한 비타 칸은 각종 패션 라이선스 매거진 화보는 물론, 뷰티 캠페인 광고와 런웨이 모델로 활약하며 국내 모델 마니아층의 이목을 끌었다.
씨제스모델에디션은 “비타 칸은 서구적인 비주얼과 동양적인 마스크로 국내 유명 모델들도 좋아하는 모델로 손꼽는다”며 “바쁜 일정에도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다시 한국을 찾은 만큼 국내 패션모델 활동에 있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인 조부모 혈통을 가진 비타 칸은 지난 2012년 온스타일 해외 신인모델 발굴 프로그램 ‘헬로우 러시아’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바 있다.
사진=씨제스모델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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