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스칸디나비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Iittala)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식탁을 시원하게 물들여줄 가르티오 컬렉션을 새롭게 소개한다.

가르티오 컬렉션은 최고 수준의 빛 굴절 품질을 지닌 천연 유리 소재로 만들어져 뛰어난 내구성은 물론 맑고 투명한 광채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리 겉면에 컬러 도색을 하는 일반적인 방식과는 달리 녹인 투명한 유리 덩어리에 색을 내는 다양한 재료를 배합하여 제작되었다.

이딸라는 국내에 이번 컬렉션을 유리컵, 볼, 피처 등 3가지 품목으로 투명에서 바다색, 회색까지 총 9가지 컬러로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이딸라

윤여주 기자

yyj@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