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22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허니문 떠난다(공식입장)
비-김태희, 22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허니문 떠난다(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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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비, 김태희 부부가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20일 두 사람의 소속사 레인컴퍼니, 루아엔터테인먼트 측은 “비, 김태희 부부가 오는 22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허니문을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세간의 많은 관심과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은 비, 김태희 부부는 5일간 발리에 위치한 모처를 찾아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즐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비와 김태희는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성당에서 언론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혼배 미사로 진행된 결혼식에는 가족 및 친척,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했다.

한편 2012년 광고 촬영에서 만난 비와 김태희는 그 해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후 5년 열애 끝에 지난 19일 결혼에 골인했다.

▶ 이하 소속사 공식입장

지난 19일(금)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치른 비-김태희가 오는 22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허니문 떠난다.

세간의 많은 관심과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은 비-김태희 부부는 혼배미사 형식으로 치러진 결혼식을 무사히 끝마치고, 5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모처를 찾아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즐길 예정이다.

한편 깜짝 결혼발표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비-김태희 부부는 각자 자필로 쓴 손편지를 공개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레인컴퍼니, 루아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