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지윤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2월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 3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트와이스 첫 콘서트 ‘트와이스 퍼스트 투어 '트와이스랜드 -더 오프닝- (TWICE 1ST TOUR 'TWICELAND -The Opening-)'이 지난 20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3회 전석이 매진됐다.
이미 티켓 오픈 전부터 관련 내용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차지하며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고된 바 있다.
트와이스는 걸그룹으로서 작지 않은 규모의 첫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명실상부 톱 걸그룹의 위엄을 자랑했다. 데뷔곡 ‘우아하게’에 이어 ‘치어 업(CHEER UP)', ’티티(TT)‘까지 대성공을 거둔 트와이스가 보여줄 콘서트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트와이스의 첫 단독 콘서트는 오는 2월 17, 18, 19일 총 3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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