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앵콜공연 확정&특별이벤트 개최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앵콜공연 확정&특별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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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지난해 12월부터 성황리에 공연중인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이 앵콜공연으로 용인에서 1회 추가공연을 확정지었다.

또한 앵콜공연과 더불어 다채로운 이벤트도 개최한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5일부터 10일간 성별무관 2인 예매시 티켓가격의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설 연휴를 맞이하여 오는 15일 오후 7시 앵콜 공연에 한하여 전 좌석 40% 할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은 오스트리아의 자연을 배경으로 폰 트랍가의 일곱 아이들을 돌보게 된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청원수녀 마리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였으며 최윤정, 유태웅, 김형묵, 양희경, 민경옥, 전상진, 김빈우, 김가희, 오상원 등이 출연한다.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추가 앵콜공연과 특별이벤트를 진행중인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용인포은아트홀, 27일과 28일에는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다.

 

사진=극단 현대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