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동안 피부 사수하는 보습 케어 팁 3 '올해는 나도 피부 미인~'
[기획] 동안 피부 사수하는 보습 케어 팁 3 '올해는 나도 피부 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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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여지윤 기자] 실제 나이보다 젊고 어려보이는 동안 피부는 누구에게나 로망일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 때마다 급격히 진행되는 피부 노화 현상은 많은 이들을 두려움에 덜덜 떨게 만든다. 이럴 땐 평소 꾸준한 피부 관리로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좋다. 탱탱한 피부를 사수하기 위한 보습 케어법에 대해 알아봤다.

▶ 겉과 속, 모두 촉촉한 상태 유지하기

잦은 난방기구 사용, 실내외 큰 온도차 등 건조한 환경이 지속되는 요즘, 피부 속 수분 사수에 집중해야 할 타이밍이다. 이를 장시간 방치하면 피부 속 수분 부족 상태가 되면서 주름이 생기거나 피부 노화가 상대적으로 빠르게 찾아올 수 있다.

매끈한 피부 결을 위해선 세라마이드, 히아루론산 등 보습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뷰티 아이템들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시간이 날 때마다 수분 크림, 미스트 등 수분 함량이 높은 아이템들을 얼굴에 사용하면 촉촉한 피부 결을 완성시킬 수 있다.

▶ 피부 속 수분도 최상! ‘이너뷰티’에 주목하기

피부 겉에 바르는 화장품만으론 충분한 보습 케어가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이럴 땐 평소 뷰티 습관들을 개선시켜야 한다. 평소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은 물론 오이, 알로에 등 피부 보습에 좋은 성분이 들어 있는 음식을 섭취하면 빠른 ‘이너뷰티’가 가능해진다.

만약 바쁜 스케줄로 인해 물을 마시는 것이 어렵다면 간편한 이너뷰티 전용 아이템들을 적극 활용해보자. 알약, 액체, 츄어블, 젤리 등 다양한 타입으로 만들어져 있고 수분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보다 건강하고 간편하게 피부 결을 가꿀 수 있다.

▶ 밤 사이 어려지는 피부, ‘나이트 케어’에 집중하기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거울을 보면 아침보다 피부 탄력이 더 떨어진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러한 현상은 겨울철 찬바람, 난방기구의 따뜻한 바람 등으로 인해 피부 속 수분 함량이 부족해진 것일 수도 있다.

이럴 땐 밤 시간을 200%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적절한 나이트 케어 제품을 활용하면 낮 시간 동안 공기 중으로 빼앗긴 수분을 충전할 수 있고, 주름 개선을 위한 케어를 집중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수면 팩부터 마스크 팩까지 다채로운 뷰티 아이템들이 출시되고 있으니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아이템을 적절하게 활용해보자.

 

사진=하윤서 기자 h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