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팬미팅을 하루 앞두고 깜짝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오전 JYJ의 공식 페이스북에 단독 팬미팅 하우스워밍 파티: 에피2(Housewarming party: Epi 2)를 하루 앞둔 박유천의 깜짝 메시지와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박유천은 '딱 1년 만이죠? 내일 즐거운 시간 보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린 채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 사진은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팬미팅은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다. '팬 바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남다르다고 알려진 박유천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무대 또한 기대해도 좋다. 국내외 팬들 모두가 하나 될 수 있는 팬미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유천 단독 팬미팅 Housewarming party: Epi 2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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