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건강 회복 후 새해인사 "즐거운 행복 드리겠다"
김유정, 건강 회복 후 새해인사 "즐거운 행복 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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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김유정이 건강 회복 후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김유정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에는 많은 분께 더 따뜻한 복을, 즐거운 행복을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가족들과 함께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유정이 SNS에 글을 올린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10주 만이다. 이에 오랜만에 새해 인사로 밝은 모습을 보여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한편 김유정은 지난해 12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VIP 시사회 스케줄을 마친 후, 스트레스성 쇼크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이로 인해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최근까지 집에서 휴식을 취했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