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듀오 테이크(TAKE)가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지난 12일 정규 2집 앨범 Part.1 '테이크'를 발매하고 9년 만에 컴백한 이들은 오는 7월 4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2015 테이크 팬미팅 테이크 온(TAKE ON)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행사에서는 타이틀곡 '투나잇(Tonight)'을 비롯한 정규 2집 앨범 전곡의 라이브 무대를 볼 수 있으며, 그들만의 느낌으로 재탄생된 그룹 엑소(EXO)의 '중독', 비투비(BTOB)의 '두 번째 고백'을 들을 수 있다.
특히 테이크는 오랜만에 갖는 팬미팅인만큼 그간 그리웠던 팬들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편 2015 테이크 팬미팅 '테이크 온'의 티켓 판매는 내달 4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를 통해 동시 오픈될 예정이다.
사진=씨아이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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