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해군 특수부대 SSU에 입소한 '진짜 사나이' 멤버들 중 또 한 명의 퇴교자가 발생돼 눈길을 끈다.
31일 방송될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본격적인 해상 훈련에 들어가기에 앞서 각종 수상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훈련은 눈물바다가 됐을만큼 고된 훈련의 연속이었던 것. 결국 부상과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한 한 멤버는 SSU 부대 앞에 마련된 퇴교 종을 치게됐고, 네 번째 퇴교자가 됐다.
포기를 의미하는 퇴교 종을 울린 이 멤버는 남은 멤버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고, 이 소식을 들은 멤버들은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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