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소경화 기자] 블락비가 컴백 2차 스페셜 포토를 공개했다.
세븐시즌스는 1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8장의 블락비 스페셜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스페셜 포토는 노랑, 초록, 빨강 등 화려한 색감이 인상적으로 블락비 특유의 친근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세탁실과 매점을 연상케 하는 세트장에서 멤버들은 재기발랄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각자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피오는 노란색 세탁기에 걸터앉아 모델 포스를 뽐냈고, 박경은 세탁기 앞에 놓인 카트 안에 들어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신선한 이미지를 뽐냈다.
유권은 파스텔 톤의 벽에 기대 옅은 미소를 지으며 부드러운 분위기를 발산했으며, 흑백 사진 속 재효는 진지한 눈빛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비범은 벽에 기대 과자를 먹으며 천진난만하면서도 진지한 모습을 보여줬고, 태일은 가지각색 식료품이 놓여있는 테이블 위에 비스듬히 기대 소년미를 발산했다.
마지막 주자 지코는 형형색색의 의상과 아이템을 장착, 강렬한 임팩트를 전했다. 단체컷 역시 일곱 멤버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10개월 만의 컴백을 기대케 했다.
블락비의 신곡 ‘예스터데이(Yesterday)’는 오는 6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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