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Beauty] 티파니, 결별 소식에도 여전히 '싱그러운 미소'
[실시간Beauty] 티파니, 결별 소식에도 여전히 '싱그러운 미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의 결별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티파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닉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해외 활동이 잦은 두사람의 바쁜 스케줄 탓에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며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이로써 소녀시대 멤버 중 공식적으로 연애 중인 멤버는 티파니를 제외하고 4명으로 줄었다.

티파니와 닉쿤의 열애 사실은 대표적인 한류 아이돌의 공식 열애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렇다보니 1년 4개월 만에 닉쿤과의 연애에 마침표를 찍은 티파니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티파니가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진을 보면 결별의 아픔이 느껴지지 않는 밝은 모습이다. 눈웃음이 매력 포인트인 티파니는 사진 속에서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보여준다. 앞머리를 주로 고수해왔던 티파니는 최근 앞머리를 없애고 긴 웨이브 머리와 붉은 계열의 립 메이크업으로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청순미와 섹시미를 오가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티파니의 결별 소식은 많은 팬들을 아쉽게 했지만, 여전히 밝은 모습으로 미소를 잃지 않는 티파니의 최근 모습에서 한층 성숙함이 느껴진다. 소녀시대의 컴백을 앞두고 솔로로 돌아온 티파니가 앞으로 어떤 매력으로 아름다움을 선사할지 기대가 크다.


사진=제니스뉴스 DB, 티파니 인스타그램 

김수진 기자
김수진 기자

sujin@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