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소경화 기자] 모델 양윤영이 봄날의 신부가 된다.
지난 31일 모델 양윤영이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3월 5일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양윤영의 예비 신랑은 2살 연상의 사업가로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 예식은 양가 가족, 친인척 등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2004년 서울컬렉션으로 데뷔한 양윤영은 청순한 외모와 상반되는 이국적인 비율로 광고계를 휩쓸며 ‘뷰티 퀸’에 등극한 바 있다. 이후 Mnet ‘와이드 연예뉴스’, On Style ‘스타일 로그’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모델테이너로 활약했다.
양윤영은 같은 소속사 장윤주, 이현이, 송경아에 이어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의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사진=양윤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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