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신인 걸그룹 원앤비가 데뷔 소식을 알렸다.

올해 정식 데뷔를 앞둔 원앤비(1NB)는 공식적인 활동에 앞서 선공개곡 '스토커'로 대중 앞에 나선다.

원앤비는 ‘1(One) New Best, 하나의 새로운 베스트가 되겠다’란 뜻을 담았으며 신혜, 이다, 정유로 구성됐다. 원앤비는 국내와 아시아를 중심으로 활동할 퍼포먼스 걸그룹이며, 음악은 물론이고 연기, 방송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정식 데뷔 전 선공개하는 '스토커'는 동방신기, 와썹, 더넛츠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작품을 같이 한 작곡가 진짜사나이가 참여했다. 한 여자의 광기 어린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뮤직비디오 역시 노래 자체에서 주는 묘한 섬뜩함에서 영감을 얻어 호러 드라마로 탄생시켰다.

한편 원앤비의 '스토커'는 오는 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트리버스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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