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윤정희(35)가 결혼했다.
윤정희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6세 연상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양가 부모 등 가족들만 참석했으며, 윤정희는 가족 여행을 겸해 발리에 머물 예정이다. 신혼여행은 따로 계획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윤정희와 그의 신랑은 8개월 정도 만남을 가진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으며, 윤정희는 결혼 이후에도 배우 활동을 계속 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윤정희는 지난 2003년 KBS2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으로 데뷔했으며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최근 작품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다.
사진=윤정희 트위터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