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배용준이 최대 주주로 있는 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가 서울 시내 면세점 입찰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키이스트는 인천과 청주공항에서 면세점을 운영하는 시티플러스, 중화권 전문 쇼핑몰 판다코리아, 의류 제조업체 노브랜드 등 8개 기업과 함께 면세 사업을 전담하는 법인을 세워 중견·중소 면세점 입찰에 나선다.
이들이 기획한 면세점 DF서울(가칭)은 동대문 관광특구의 맥스타일 건물을 입점 후보지로 제시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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