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서예진 기자]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본 적은 있을 것이다. 웹툰 속 주인공이 현실로 튀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상상. 물론 내 애인이 된다면 더욱 좋겠지. 하지만 싱크로율 120% 돋는 연예인을 선정해보는 것만으로도 웹툰의 몰입도는 UP! 캐스팅 기준이 오로지 기자의 주관이라는 것은 함정. 편집자주>
올레마켓 웹툰에서 연재된 '족구하고 있네'가 바로 첫 번째 주인공. 지난달 25일을 끝으로 연재를 마친 정종택 작가는 임팩트 있는 제목을 고심하다가 결국 '족구하고 있네'로 결정했다고 한다. 주인공들 역시 웹툰 제목다운 한 방이 있는 것은 당연지사. 과연 어떤 스타가 그 자리를 차지했을까?

남자주인공 박종구- 시우민, 박형식, 임시완

여자주인공 연가을- 민효린, 박신혜, 유이

에이스 엄진하- 남주혁, 서강준

의리남 한동수- 고경표, 유연석

의문의 사나이 강인한- 최자, 빈지노

아웃사이더 조필중- 박휘순

공포의 선배 무대포- 몬스타엑스 주헌

공포의 선배 기린- (기린이라면 역시) 이광수

분위기메이커 이연두- 레인보우 지숙
사진= 제니스 뉴스 DB
그림= 올레마켓 웹툰 '족구하고 있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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