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엔씨티 드림이 당찬 고백송으로 출격한다.

10대 청소년들로 구성된 엔씨티 드림(NCT DREAM)은 오는 9일 0시 첫 싱글 ‘더 퍼스트(The First)’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펑키한 느낌의 타이틀곡 ‘마지막 첫사랑(My First and Last)’으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타이틀곡 ‘마지막 첫사랑’은 캐치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곡이다. 가사에는 첫사랑이 마지막 사랑이 되도록 만들겠다는 10대 소년의 당찬 사랑 고백을 담았다.

또한 엔씨티 드림은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한층 파워풀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으로,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3일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는 멤버 천러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오픈돼 컴백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켰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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