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다른 주원의 女심저격 '슈트핏'
男다른 주원의 女심저격 '슈트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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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여혜란 인턴기자] 배우 주원의 슈트 스타일링이 화제다.

지난달 26일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주원은 MC 신동엽, 배우 김아중과 함께 사회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연스러운 진행과 함께 시크하면서도 멋스러운 슈트핏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주원이 시상식에서 입은 의상은 세련된 올블랙 슈트로, 다비드상을 연상케하는 그의 보디라인과 잘 어울려 베스트드레서로 손색없다는 평가. 특히 이번 시상식 슈트는 주원이 메인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남성복 지오투(GGIO2)에서 직접 제작해 더욱 관심을 끈다.

슈트를 제작한 선임 디자이너는 "주원의 몸에 딱 맞는 세미 슬림핏으로 디자인했다. 클래식한 턱시도스타일 보다는, 고급스럽고 실키한 소재를 사용해 격식을 차리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연출했다"고 전했다.

 

사진=지오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