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감성 보컬그룹 브이오에스가 돌아온다.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7일 “브이오에스(V.O.S)가 오는 9일 새 디지털 싱글 ‘웃어’를 발표하고 오랜만에 팬들을 만난다. 지난해 5월 발표한 ‘나의 멜로디’ 이후 약 9개월 만의 신보다”라고 밝혔다.

브이오에스의 신곡 ‘웃어’는 김범수, 김태우, 비원에이포(B1A4), SG워너비, 엠씨더맥스 등과 작업했던 심태현의 작품이다.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 보거나 생각하고 있는 이야기를 꾸미지 않고 솔직하게 풀어낸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풀어냈다.

특히 브이오에스의 경험과 연륜이 담긴 목소리는 ‘웃어’의 선율과 만나 자연스럽게 듣는 이의 감정선을 자극한다.

소속사는 “‘웃어’는 2017년 상반기 부담 없이 찾아 들으실 수 있는 발라드 곡이다. 부드럽고 자연스런 사운드와 깊은 울림이 있는 브이오에스의 목소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브이오에스의 새 디지털 싱글 ‘웃어’는 오는 9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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