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2PM이 아레나 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PM은 지난 4월 7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2PM 아레나 투어 2015 '2PM 오브(OF) 2PM'을 개최, 오사카 나고야 요코하마 도쿄를 거쳐 지난달 31일 삿포로를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번 투어의 파이널 공연에서 멤버 택연은 자작곡인 '슬렌더 맨(Slender Man)'으로 미스터리한 분위기 속에서 화려하게 등장하며 포문을 열었다. 2PM은 총 23곡에 앵콜 5곡을 더해 총 28곡의 노래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아임 유어 맨(I'm your man)'의 안무를 새롭게 탄생시키는가 하면, 히트곡 메들리로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또한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중앙 무대와 큰 돌출 무대를 마련해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아레나 투어 콘서트를 마친 2PM은 이달 중순 국내에 컴백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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