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찬X엑소 수호, 드라마 '우주의 별이' OST '낮에 뜨는 별' 발표
정지찬X엑소 수호, 드라마 '우주의 별이' OST '낮에 뜨는 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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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드라마 음악감독이자 작곡가인 정지찬과 엑소의 수호가 MBC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의 1부 ‘우주의 별이’ OST를 발표한다.

'우주의 별이'는 정지찬이 음악감독을 맡아 높은 완성도를 자랑해왔으며, 이에 방송 당시부터 OST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해 왔다.

‘우주의 별이’는 팬심이 넘치는 저승사자 별이와 요절이 예상되는 가수 우주가 펼치는 시공을 초월한 감각 로맨스다. '원녀일기', ‘퐁당퐁당 LOVE’로 탄탄한 팬층을 쌓은 김지현 PD와 '우주의 별이'로 다시 만난 정지찬이기에 연출과 음악이 함께 만들어 내는 하모니에도 더욱 관심을 모았다.

정지찬이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연주에도 함께한 '우주의 별이' OST는 엑소 수호가 부른 '낮에 뜨는 별'과 레미가 부른 '처음 본 순간' 두 곡이다.

특히 수호는 지난 3일 SM엔터테인먼트 ‘스테이션(STATION)’을 통해 첫 솔로곡 '커튼 (Curtain)'을 발표한 바 있어 이번 곡에 대한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제작사 측은 9일 0시 OST 음원 발표와 함께, 엑소 수호와 배우 지우의 열연이 빛나는 하이라이트 장면을 모아 뮤직 비디오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스노우 뮤직, '우주의 별이' OST 앨범 재킷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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