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소경화 기자] <하루에도 수만 가지가 급변하는 21세기에서 딱히 관심을 두지 않으면 1도 알 길 없는 분야가 있다. 바로 패션과 뷰티가 그렇다. 알듯 말듯 아리송한 용어들 사이에서 나 혼자만 동 떨어진 기분을 느낀 적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반성할 시간. 패션·뷰티 무식자들을 위해 ‘美의 요정’ 제니스가 나섰다. 편집자주>
# 소녀시대 윤아, 고급스러운 청담동 며느리룩

코트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 ‘숄더 로빙’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일명 ‘어코’라 불리는 것으로 오버사이즈 코트나 재킷을 어깨에 걸치는 스타일을 말한다.
# 선미, 트렌드세터다운 '숄더 로빙' 연출법

팔을 소매에 넣지 않아 케이프 느낌이 나면서도 팔뚝살을 커버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입다 만듯 곧 흘러내릴 것 같지만 간편하게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 박민영, 과감한 청청패션

우아한 하이 패션을 선사하는 숄더 로빙은 어깨에서 근사하게 드레이프 되는 것이 특징이다. 무심히 걸치는 것만으로도 평범한 실루엣의 패션을 고급스럽게 만들어 ‘청담동룩’이라고도 부른다.
# 정수영, 레드카펫룩에도 '숄더 로빙'

보다 멋스러운 숄더 로빙을 위해서는 당당한 애티튜드가 필수다. 아우터가 떨어질까 구부정하게 걷지 말고 몸을 자연스럽게 세워 밸런스를 맞춘 뒤 클러치 백을 들어 엣지 있게 스타일링하자.
# 인아, 패션을 완성하는 꽃받침

숄더 로빙 연출법 참 쉽죠잉~? 너만 빼고 다 아는 패션 용어는 다음 시간에 계속···
사진=하윤서 기자 h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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