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혜란 인턴기자] 남들과 똑같은 '대세'보다 '유일무이'가 매력적일 수 있다.
이에 한 수입 잡화 유통업체는 2015 S/S 시즌을 맞이해 브랜드 스프링가(Springa)를 선보인 바 있다. '특별한 무엇'을 만들고자 하는 열정에서 시작된 이 브랜드는 재활용에 예술적 새 숨결을 불어넣어, 개성 있고 에코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창조적인 아이템인 만큼 한 켤레 한 켤레마다 희소성을 지녀, 각각의 스토리가 펼쳐지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이템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 하와이안 셔츠, 넥타이, 빈티지 가죽 재킷, 자동차 타이어, 커피 자루 등 이탈리아 장인들이 재단하고 봉제해 고유의 패턴과 룩을 가진 신발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다양한 소재와 컬러로 선택의 즐거움이 있다"며 "신사동 가로수길 '모음 더 슈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고, 6월 중 온라인과 모바일샵 또한 오픈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스프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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