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황승언이 수영복 화보에 숨겨진 비밀을 밝혔다.
지난 15일 오후 첫 방송된 tvN ‘10살차이’에서는 황승언이 10살 차이 나는 연상남, 연하남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승언은 10살 연상의 여행작가 김동영과 데이트를 했다. 이때 김동영은 “이걸 꺼내도 되나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황승언의 늘씬한 몸매가 담긴 남성 잡지를 꺼냈다.
황승언은 “사실 나도 몰랐는데 보정을 했더라. 밋밋한 부위가 있었나 보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김동영은 “난 안 물어봤다”며 당황스러워했고, 황승언은 “저 잡지 때문에 환상이 있으신 분들이 있어서 그렇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10살차이’는 시청률 1.3%를 기록했다.
사진=tvN ‘열살차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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