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식샤2' 윤두준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그룹 비스트(BEAST) 멤버 윤두준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시즌2'(이하 '식샤2') 종영 소감을 밝혔다.
영상 속 윤두준은 "거의 넉 달 동안 촬영을 했는데 드라마로 오랜만에 여러분을 만나 뵐 수 있게 돼서 기분이 좋았다. '식샤2'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나는 다시 비스트의 윤두준으로 돌아가 좋은 무대로 인사를 드리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극 중 인물인 구대영에게 "나보다 4살 더 많으신 구대영 형님을 만나게 돼 기분이 좋았다. 연기를 하면서 또 다른 나를 발견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뜻 깊은 시간이었다. 나 역시 구대영의 팬이었다. 이제는 형을 보낼 때가 된 것 같다. 고마웠다"며 진심 어린 작별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두준은 지난 2013년 첫 방송된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의 유일한 원년 멤버로, 프로 보험왕이자 맛집 블로거인 구대영으로 출연했다.
사진=tvN 월화드라마 '식샤2' 영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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