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데뷔를 앞둔 걸그룹 프리스틴이 ‘하이하이 카메라’ PART1.5의 첫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오후 프리스틴(PRISTIN)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달 29일 PART1의 마지막 영상으로 아쉬움을 자아냈던, ‘하이하이(HI&HIGH)카메라’ PART1.5의 첫 번째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12일과 13일, 그리고 14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됐던 프리스틴의 개인 프로필 사진 및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포토 촬영 현장 속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프로필 촬영 현장 속에서 서로의 모습을 모니터해줬다. 또 새롭게 공개된 예명에 대한 기대를 보이거나, 폴라로이드 촬영을 하는 등 10대 소녀들 같은 톡톡 튀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프로필 사진 촬영이 끝난 뒤 숙소에 돌아온 나영과 로아의 모습 공개 또한 많은 화제를 이끌어냈다. 나영과 로아는 컵라면 먹방을 보여줬는데, 먹방 중에서도 두 명의 각자 다른 개성이 드러날 수 있었다.

특히 나영은 먹방 도중 라면 광고 도전 모습을 선보였다. 나영의 미모는 물론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한 편의 CF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차세대 CF 스타로서의 면모를 기대케 했다.

한편 프리스틴은 올해 데뷔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