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2PM 멤버 준호의 일본 솔로 3번째 미니 앨범 ‘SO GOOD’이 발매 전부터 일본 현지 차트를 점령 중이다.
지난 1일 준호의 일본 3집 솔로 미니 앨범 ‘SO GOOD’ 발매일이 공개된 후 타워 레코드 예약차트 1위, 4위, 5위, 6위를 휩쓸며 차트를 싹쓸이 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패밀리 마트 사이트에서 3집 앨범의 LP판 사양 예약이 매진되는 등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첫번째 앨범 ‘키미노코에’, 두번째 앨범 ‘FEEL’에 이어 이번 3번째 앨범 ‘SO GOOD’ 역시 8곡 모두 준호의 프로듀싱곡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준호는 작년 여름에 부도칸 파이널 공연을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시키고, 일본 전국 38개의 주요 극장에서 생중계되는 등 성공적인 투어를 마친 바 있다.
한편, 이번 앨범 솔로 투어는 오는 7월 7일 도쿄를 시작으로 일본 전국 7개 지역 총 15회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불어 요코하마 아레나 뿐만 아니라 칸사이 지역에서도 아레나 규모 공연을 개최할 예정으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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