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홀릭미디어 “‘K팝스타’ 출신 남영주와 아름다운 이별 결정”(공식입장)
제이홀릭미디어 “‘K팝스타’ 출신 남영주와 아름다운 이별 결정”(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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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남영주가 소속사 제이홀릭미디어와 계약을 해지했다.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3와 시즌 4에 각각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남영주는 현 소속사와 결별하기로 결정했다.

남영주는 지난 2014년 ‘K팝스타’ 방송 이후 제이제이홀릭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 데뷔곡 ‘여리고 착해서’를 통해 파격변신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제이홀릭미디어는 “이후 3년간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지만, 각자의 음악적인 견해의 차이로 인해 아름다운 이별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남영주는 제이제이홀릭미디어와의 의리,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지난주 공개된 ‘부디’ 외에 3곡의 앨범을 더 준비했다. 앨범은 4월, 6월, 8월에 연속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끝으로 제이홀릭미디어는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남영주의 모습을 항상 응원한다”라면서 “앞으로 더 발전할 남영주의 모습에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사진=제이홀릭미디어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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