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가 결혼식을 올린다.
21일 오상진 측 관계자는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가 오는 4월 30일 2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 예정”이라며, “두 사람의 앞날에 큰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상진은 지난해 4월 김소영 아나운서와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오상진 씨 매니저 민상운입니다.
지난해 교제를 인정한 오상진 씨와 김소영 아나운서가 오는 4월 30일 2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립니다.
결혼식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 예정입니다.
두 사람의 앞날에 큰 축복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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