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빅플로의 네 번째 미니앨범 '스타덤'이 한터차트 3위에 등극했다.
지난 20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빅플로의 앨범 '스타덤(Stardom)'이 트와이스와 방탄소년단에 이어 실시간 3위에 올랐다.
특히 빅플로는 1년 4개월이라는 공백기를 가졌음에도, 신곡 '스타덤'으로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상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데뷔 4년 차의 위엄을 보여줬다.
이에 소속사는 "방송과 매체를 통해 빅플로를 접하고 음반을 구입하는 층이 늘어난 것 같다. 오랜만의 국내 컴백인데 좋은 성과를 내고 있어 기쁘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새 앨범 '스타덤'은 히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브레이브 사단의 투챔프와 차쿤이 참여했다. 또한 멤버 하이탑이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빅플로는 지난 14일 미니앨범 '스타덤'을 발매했으며, 현재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에이치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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