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혜란 인턴기자] 배우 고아라가 패셔너블한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했다.
최근 패션브랜드 베스띠벨리(bestibelli) 화보 촬영장에 등장한 고아라가 성숙한 느낌의 쿨비즈(Cool-biz)룩으로 당당한 여성 직장인의 모습을 표현한 것. 화보 속에서 그는 쾌적하고 품격있는 의상으로 성숙하면서도 색다른 매력을 발휘했다.
때이른 무더위에 직장인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있는 가운데, 덥다고 지나치게 가벼운 옷차림을 했다간 직장 내 눈총을 받기 십상. 시원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을 하면 실용적이면서도 무더운 날씨를 대비한 쿨비즈룩을 연출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시스루, 린넨 등과 같은 가볍고 통기성 뛰어난 소재 선택이 관건이다"며 "중요한 미팅을 앞뒀다면 민소매 디자인의 아우터로 갖춰 입은 듯한 느낌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사진=베스띠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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