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혜란 인턴기자] 바야흐로 야구의 계절. 좋아하는 구단의 유니폼도 좋지만 기왕이면 좀 더 시원하고 스타일리시한 센스를 뽐내보는 건 어떨까.
기본적으로 활동성을 겸비한 그래픽 티셔츠나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패셔너블하면서 캐주얼한 야구장에서의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별도의 스타일링 없이 포인트가 되고 경쾌한 느낌을 줄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시도할 수 있기 때문.
또한 트렌디한 디자인에 통기성과 신축성이 뛰어나 야구장 패션으로 활용하기 적합하다. 여자라면 여기에 보디라인을 살려주는 핫팬츠를 추천하며, 남자의 경우 무릎이 살짝 보이는 길이의 반바지를 선택한다면 시원하면서 감각적인 야구장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캐주얼브랜드 잠뱅이(jambangee)의 한 관계자는 "남녀 구분 없이 스타일링하기 좋은 그래픽 티셔츠와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꾸미지 않은 듯 편안한 느낌과 스타일리시함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어떠한 아이템과도 매치하기 쉽고 그 중에서도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쿨데님을 착용한다면 완벽한 서머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잠뱅이, 스와치, 금강제화, HTML BY 제이비패션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