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노리플라이가 앨범 발매 기념 공연 ‘뷰티풀’을 개최한다.
노리플라이는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4월 8일부터 9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앨범 발매기념 공연 ‘뷰티풀(Beautiful)’개최를 알리며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 발매기념 콘서트 공지는 베일에 싸여있던 노리플라이의 새 앨범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게 했다. 노리플라이의 정규 3집이 4월 이전에 발매됨을 예측해 볼 수 있다.
LG아트센터는 국내 최고의 시설을 갖춘 공연장으로 꼽히고 있다. 1년 중 4~5팀 정도만 대중음악 콘서트를 승인해주고 있는 탓에 대중가수라면 한번쯤 꿈꾸는 공연장이기도 하다. 2016년에는 대중음악 공연으로는 정준일, 이문세만이 이곳에서 공연했다.
한편 노리플라이의 컴백 공연 ‘뷰티풀’은 오는 23일 정식 공지되며, 3월 2일 오후 1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사진=해피로봇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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