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프로듀사' 공효진에 케미스트리 여신의 자태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공효진은 현재 방송 중인 KBS2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박지은 극본, 표민수 서수민 연출)에서 '뮤직뱅크' PD 탁예진으로 출연 중이다. 극 중 공효진은 날씬한 기럭지가 돋보이는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누구나 쉽게 소화할 수 없는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가 하면,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청 원피스부터 시크함이 돋보이는 가죽 재킷과 호피 블라우스를 입은 모습까지 화보를 연상시켜 눈길을 끈다.
또한 공효진은 자타공인 '케미스트리(케미) 여신'으로 상대 배우들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공효진은 차태현이 힘들어 할 때는 술친구가 되어주며 힘을 주는 친구 케미를 보여주더니, 김수현의 앞에서는 눈물을 흘리는 등 자신의 약한 모습을 보여주며 연상연하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효진은 아이유와도 독특한 케미를 폭발시키고, 동생 역할을 맡은 김희찬과는 투닥거리는 남매 케미를, 예능국에서는 동기 PD 김종국을 구박하는 등 여러 배우들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드라마 제작진은 "공효진 씨가 현장에서 케미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실제로 배우들뿐만 아니라 스태프와도 환상의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탁예진의 무궁무진한 케미 매력이 더욱 발산될 예정이니 꼭 본방사수 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다.
사진=KBS2 드라마 '프로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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