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더블에스301 김형준이 새 앨범을 한국어와 일본어 버전으로 나눠 발매하며, 23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김형준은 23일 오후 1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사이트를 통해 솔로앨범 ‘AM to PM 5-11-3’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앨범은 CD와 함께 고화질 포토북(24p), 랜덤 포토카드 2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사랑에 빠진 남자의 행동과 감정을 시간대 별로 담아낸 콘셉트로 한국어 버전(Korean ver.)과 일본어 버전(Japanese ver.) 두 가지로 발매된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감미로운 피아노 멜로디와 그루브한 비트를 통해 지울 수 없는 이성을 떠올리는 그리움의 감정을 나타낸 타이틀곡 ‘기대(Count On You)’를 비롯, ‘내일 또 모레 (2MORO)’, ‘우 예(WOO YEAH)’ 총 4곡이 수록됐다.
특히 김형준은 이번 앨범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색다른 음악적 변신을 예고했을 뿐만 아니라 앨범의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맡았다. 김형준은 타이틀곡 ‘기대’와 수록곡을 직접 작사, 작곡 하며 음악적인 역량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CI ENT는 “김형준의 세 번째 미니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이번 미니앨범에서는 김형준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음악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기 위해 노력했으니, 오는 3월에 발매되는 새 앨범에 팬 분들의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형준은 오는 3월 세 번째 미니앨범 ‘AM to PM 5-11-3’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CI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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