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 앙코르 콘서트 4월 개최
슈퍼주니어 규현, 앙코르 콘서트 4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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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오는 4월 단독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을 펼친다.

규현은 오는 4월 1, 2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앙코르 콘서트 ‘어느 소설가 이야기 에필로그(Epilogue)’를 개최한다. 규현의 감미로운 음악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으로 또 한 번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10월 펼쳐진 규현 단독 콘서트 ‘가을인 듯 추억; 어느 소설가 이야기’의 앙코르 공연이다. 당시 발라드, 힙합, 댄스,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어, 이번 공연 역시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규현은 지난 1월 18일부터 일본 투어 ‘슈퍼주니어-규현 재팬 투어 2017 ~원 보이스~(SUPERJUNIOR-KYUHYUN JAPAN TOUR 2017 ~ONE VOICE~)’를 성황리에 펼치고 있으며, 오는 25일에는 대만에서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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