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 중국 가수 루위 '사차원사랑' 뮤비 출연 '인기폭발'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빅스(VIXX) 멤버 켄이 중국 가수 루위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켄은 루위의 신곡 '사차원사랑' 뮤직비디오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루위는 지난 2011년 후난 TV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톱 10에 들며 주목을 받은 오디션 스타로, 이번 켄의 뮤직비디오 출연은 평소 빅스의 음악과 콘셉트에 매료되었던 루위 소속사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뮤직비디오 속 켄은 루위의 헤어진 연인으로 등장해 행복한 모습, 싸우고 이별하는 모습 등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물오른 연기력을 뽐냈다.

특히 중국 가수와의 첫 연기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켄 특유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매력과 친화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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