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패션 필수템! 허리에 차는 '웨이스트 백'
스트리트 패션 필수템! 허리에 차는 '웨이스트 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여혜란 인턴기자] 스트리트 패션이 꾸준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편안한 매력의 리얼웨이룩과 함께 실용성을 가진 캐주얼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스트리트 브랜드 라지크(RAZK)에서 웨이스트 백(Waist Bag)을 선보였다.

해당 브랜드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시작, 스트리트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의 콜라보레이션 활동으로 탄생해 자유를 즐기는 레이버(Raver) 스타일을 추구한다. 이러한 아이덴티티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자 스트리트 패션에 빠질 수 없는 웨이스트 백을 새롭게 공개한 것.

베이지, 블랙, 패턴 총 3가지로 출시된 웨이스트 백은 포켓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전면, 메인, 내부 3곳에 포켓을 만들어 분리 수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끈은 길이 조절이 가능한 버클 형태로 제작해 편리성을 더했다.

특히 끈 이음새에 손잡이를 추가해 실용성은 물론, 키링 등의 아이템으로 센스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웨이스트 백은 간단하면서도 넉넉한 수납을 겸비해 활동적인 스트리트 룩에 제격"이라며 "특히 어깨 혹은 골반에 효과적으로 밀착돼 불필요하게 움직이는 것을 방지하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피로감을 덜어준다"고 전했다.


사진=라지크 by 제이비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