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지앤지프로덕션과 동반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4일 지앤지프로덕션은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현재 지앤지프로덕션에는 한고은, 심형탁, 오승아, 도희 등이 속해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2017년 연기를 통해 안방 극장을 찾아가 꾸준한 연기활동을 보여 줄 예정이다.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좋은 기운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를 만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며 “작품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7월 결혼했다. 

사진=지앤지프로덕션

연나경 기자

adore@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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