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롯데시네마와 다문화가족이 만났다.
롯데시네마는 지난 23일 오후 안산시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와 함께 롯데시네마 안산고잔에서 다문화가족 어린이 250여 명을 대상으로 새학기 문화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행사를 통해 롯데시네마는 250여 명의 다문화가족 어린이들에게 영화 '마이펫 오지' 무료 관람 및 팝콘세트를 제공하고 각종 필기구가 담긴 문구세트를 선물로 전달했다.
한편 이번 문화나눔 행사는 '해피메모리즈(Happy Memories)'라는 롯데시네마의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다양한 계층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시네마는 매년 100여 회가 넘는 관람행사를 통해 이웃과의 문화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영화를 통해 행복한 기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새학기를 맞이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든 계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통해 더 많은 나눔을 드릴 수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롯데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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