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화보] f(x) 크리스탈, 기본 아이템만으로도 '미친 존재감'
[Z화보] f(x) 크리스탈, 기본 아이템만으로도 '미친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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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여혜란 인턴기자] 그룹 에프엑스(f(x)) 크리스탈의 '믿고 보는' 화보가 공개됐다.

한 패션 매거진 화보를 통해 그는 도쿄를 여행하는 여름 소녀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청순하면서도 캐주얼한 콘셉트의 이번 화보는 크리스탈이 도심 곳곳을 누비며 신비롭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 크리스탈은 슈즈브랜드 케즈(keds)의 시그니처 모델 챔피온 스니커즈를 신고 더욱 돋보이는 각선미와 새하얀 피부로 우월한 자태를 자랑해 시선을 잡는다.

또한 소문난 패셔니스타 답게 데일리룩으로 손색없는 자연스러운 룩을 연출, 브랜드가 표현하고자 하는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

특히 도쿄의 골목골목을 배경으로 감각적인 스니커즈를 매치, 크리스탈만의 신비롭고 걸리시한 매력이 더욱 돋보였고 이번 화보는 공개되자마자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크리스탈의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매거진 오보이(Oh Boy!) 6, 7월 합본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오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