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JJCC, 중국 한류 프로 '한위싱동타이' 출연 '생방송 중 바지 찢어진 사연은?'
아이돌 JJCC, 중국 한류 프로 '한위싱동타이' 출연 '생방송 중 바지 찢어진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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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김규리 기자] 아이돌그룹 JJCC(제이제이씨씨)가 중국 한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다.

JJCC는 지난 5일 진행된 상해TV '한위싱동타이' 스타인터뷰에서 새롭게 떠오른 한류아이돌로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 날 JJCC는 신곡 '질러'가 독일 K-pop 차트 3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를 넘어선 해외에서의 뜨거운 인기 비결을 소개하며 MC 조문근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멤버들은 신곡 '질러' 활동 중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이코는 뮤직비디오 촬영 중 당시 국내 출시되지 않았던 '2015 All-New Mustang' 앞에서 촬영하다가 몽키스패너를 마이크 삼아 노래하는 도중 제스처를 취하다 차에 흠집을 낼 뻔 했던 아찔했던 순간을 털어놓았다. 에디는 생방송 무대 중 바지가 찢어졌던 당황스러운 기억을 고백했다.

막내 산청은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이 누구냐는 MC의 기습적인 질문에 "최근 런닝맨에 출연했던 문채원이라는 배우가 방송에서 너무 매력적으로 보였다. 그래서 지금은 그 분이 이상형이다"라고 수줍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세계적 스타 성룡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성룡돌'로 유명한 JJCC는 중국에서도 큰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만큼 JJCC의 출연에 중국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JJCC는 6일 저녁 6시 30분에 생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사진=더젝키찬그룹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