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배우 이규한이 ‘집밥 백선생3’ 첫 촬영 현장에서 의욕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3’의 집밥 능력 사전 테스트에서 ‘요리 신생아’의 실력을 보여줬던 배우 이규한의 첫 촬영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사진 속 이규한은 제자들을 위해 음료 제조에 나선 백종원을 완벽히 보조하고 있다. 이어 본격적으로 수업에 임하기 앞서 깔끔하게 손을 닦으며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규한은 첫 촬영 소감으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요리실력을 키워 영화나 드라마에서 멋진 셰프 역할을 맡는 것이 목표”라며 현실적인 소감을 밝혔으나, 백종원의 어깨를 무겁게 하는 상황을 연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집밥 백선생3’는 매 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연나경 기자

adore@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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