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지윤 기자] 배우 서지혜와 구재이가 ‘팔로우미8’ 첫 녹화 소감을 밝혔다.
패션앤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8’에서 새롭게 호흡을 맞추게 된 서지혜와 구재이는 첫 회에서 이주연, 차정원, 다이아 정채연과 함께 환상적인 하모니를 완성했다.
뷰티 프로그램 첫 MC를 맡게 된 서지혜는 첫 녹화에서 진행 경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능숙한 리드를 선보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서지혜는 “처음 하는 MC 자리여서 걱정 반, 기대 반이었는데 다른 MC들과 호흡이 잘 맞아서 다행이었다. 큰 언니라고 잘 따라줘서 너무 고마웠다”며, “부족함이 많겠지만 열심히 잘 하고 싶다”며 겸손한 첫 녹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원조 ‘팔로우미’ MC로 활약했던 모델 출신 배우 구재이는 녹화 현장에서 도도한 외모와는 달리 엉뚱하고 톡톡 튀는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제작진 및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다시 친정 프로그램으로 돌아온 구재이는 “편한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느낌이어서 촬영이란 사실을 잊어버릴 정도였다”며, “예쁜 친구들의 하루를 셀프 카메라로 보다 보니 함께 안 해도 함께한 느낌이었다. 역시 여자들의 관리는 끝이 없는 것 같다”며 첫 촬영 소감을 이야기했다.
‘팔로우미8’ 첫 회에서는 아직 어색한 다섯 명의 MC를 위해 서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출연자 모두 뷰티 프로그램 MC로 나선만큼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팔로우미8’은 오는 3월 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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