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영화 ’23 아이덴티티’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3 아이덴티티’는 27일 오후 1시 40분 기준 누적관객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23 아이덴티티'의 100만 관객 돌파는 개봉 6일 만의 기록으로 '컨저링' 보다 3일 빠른 수치다. '컨저링'은 국내 개봉 당시 220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또한 2017년 할리우드 외화 중 최단기간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던 ‘모아나’보다 4일 앞섰다.
한편 ’23 아이덴티티’는 23개의 인격을 가진 남자 케빈이 누가 언제 등장할지 모르는 인격들 사이를 오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심리 스릴러다.
’23 아이덴티티’는 현재 절찬 상영중이다.
사진=UPI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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