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지윤 기자] 배우 송지효가 ‘뷰티뷰’에서 나날이 발전하는 메이크업 실력을 보여줬다.
최근 방송된 JTBC2 ‘송지효의 뷰티뷰’(이하 ‘뷰티뷰’)에서는 ‘믹스매치 메이크업’을 주제로 한 뷰티 강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제는 메이크업 제품끼리 잘 맞는 뷰티 궁합과 이를 활용한 믹스매치 메이크업이었다. 현장에서 송지효는 피부 윤기와 탄력을 살려주는 세럼과 파운데이션을 섞어 활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어 송지효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직접 배운 뷰티 노하우를 바탕으로 셀프 카메라를 이용해 이를 직접 시연했다.
직접 민낯을 드러낸 송지효는 “작품 활동을 할 때 커버력을 위해 화장품을 덧바르다보니 피부가 건조해진다”며, “하지만 이렇게 세렴과 파운데이션을 섞어 바르니 피부가 쫀쫀해지는 것 같다”며 믹스매치 메이크업 효과를 설명했다.
특히 송지효는 면봉을 이용해 두 제품을 섞어 얇게 바르는 손기술을 발휘해 ‘뷰티 금손’으로서의 위엄을 보여줬다. ‘뷰티뷰’ 초반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할 때 서툴렀던 손놀림과는 차원이 다른 ‘면봉 바르기’ 기술에 제작진과 스태프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뷰티뷰’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사진=JTBC2 '뷰티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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