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유라-하니-세정-소미, ‘해피투게더3’ 쟁반노래방 출연
혜리-유라-하니-세정-소미, ‘해피투게더3’ 쟁반노래방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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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와 유라, EXID 하니, 구구단 세정, 전소미가 ‘해피투게더3’ 15주년 특집에 출연한다.

28일 KBS2 ‘해피투게더3’ 측은 “혜리-유라, 하니, 세정, 전소미가 ‘쟁반노래방 리턴즈’의 출연자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쟁반노래방’은 2001년부터 2005년까지 방송된 ‘해피투게더’의 대표 코너로, 노래방 스튜디오 안에서 MC와 출연자들이 동요를 한 소절씩 나눠 부르고 틀릴 경우 전원이 머리에 쟁반을 맞는 게임이다. 

특히 ‘쟁반노래방’은 종영한 TV 프로그램 중 가장 그리운 프로그램 1위에 꼽히기도 해 대중의 기대가 높아진 상황이다.

‘해피투게더’ 박민정 PD는 “’쟁반노래방’을 다시 보고 싶다는 의견을 준 분들이 정말 많았다”며, “혜리-유라-하니-세정-소미와 함께하는 ‘쟁반노래방 리턴즈’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I.O.I 활동 종료 이후 공식 석상에서 처음 재회하는 구구단 세정과 전소미의 모습도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며, 15주년 특집은 오는 3월 9일부터 3주간 방송된다.

 

사진=KBS

연나경 기자
연나경 기자

adore@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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