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오하영이 데뷔 6년만에 연기자로 데뷔한다.
오하영은 오는 1일 오전 방송되는 KBS2 ‘그녀를 찾아줘’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오하영은 극 중 사랑하는 여인을 찾아 한국에 오게 된 네델란드인 이현재를 도와 그녀를 함께 찾아주며 한국 문화도 알리는 스튜어디스 하영 역을 맡았다.
오하영이 연기돌로 또 다른 매력을 뽐낼 ‘그녀를 찾아줘’는 국내뿐만 아니라 KBS월드 채널을 통해 세계 100여개국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그녀를 찾아줘’는 전 세계 한류 팬들을 위한 한국어 학습 드라마로, 1일 오전 12시 35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