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그룹 멜로디데이 멤버 예인이 폭풍 감량을 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멜로디데이 예인 15kg 감량 전후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통통하고 귀여운 외모였던 예인은 다이어트 후 날씬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예인은 최근 아프리카 TV '최군 TV'에서 "우리 멤버들은 보시다시피 정말 말랐다. 그런데 나는 좀 고무줄이었다. 인간적인 몸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예인은 지난해 7월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가장 많이 쪘을 때는 몸무게가 62kg까지 나갔었다"고 자진 폭로했다.
현재 예인은 석 달만에 몸무게 47kg까지 감량해 성공, 날씬한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멜로디데이는 오는 9일 두 번째 싱글앨범 '러브미(#LoveMe)'를 발표한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